폼스키라는 견종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폼스키는 요즘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견종인데요.
하이브리드견종으로, 두 견종이 믹스되어 있는 믹스견이라
말할 수도 있습니다. 시베리안허스키와 포메라니안 견종이
믹스되어 있는 견종으로, 두 견종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두 견종의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어요.

#1. 폼스키 기본 정보

폼스키는 하이브리드견종이라 말씀드렸는데요.
포메라니안은 소형견에 속하는 견종이고,
시베리안허스키는 중형견에 속하는 견종이라
두 견종은 인공 수정을 통해 탄생합니다.
그래서 사실, 개체에 따라 그리고 세대에 따라
크기의 차이가 많은 편이에요.
또, 방금 말씀드린 아이는 1세대 폼스키의 경우에요.
2세대, 3세대, 4세대로 갈수록 폼스키의 크기는
작아지는 편이고, 외모도 약간씩은 달라지곤 합니다.
이 부분은 폼스키 세대 차이에서 더 자세히 다룰게요.

폼스키가 성견이 되었을 때 크기는 25~38cm,
무게는 6~14kg 정도를 가지게 됩니다.
중소형견 정도로 분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 폼스키 수명

폼스키의 수명은 13~15년 정도입니다.
다른 강아지들과 다를 것 없이, 평균적인 수명을 가지고
있죠. 일반적으로 소형견은 15년 정도의 평균수명,
대형견은 그보다는 적은 10년 정도의 평균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폼스키는 믹스견으로, 아무래도 유전적인
결함, 순종 강아지가 가지고 있는 유전병도 적은 편이에요.
그래서 오히려 더 건강하다고 볼 수 있답니다.

#3.  폼스키 기르기 전 주의해야 할 사항

폼스키라는 견종은, 시베리안허스키 견종과
포메라니안 견종이 믹스되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두 견종은 뿌리가 같은 견종이에요. 같은 스피츠류의
견종이고, 썰매견 출신이었다는 공통점도 있죠.
포메라니안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포메라니안 견종은
사모예드와 스피츠를 소형화한 견종이랍니다.
그래서 뿌리가 같은 두 아이가 교배했다고 보시면 돼요.
스피츠류의 견종은 소음에 예민한 편이에요.
그래서 짖음도 꽤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고요.
이러한 부분은 고려하시고 분양하셔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