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스키 유래

오늘은 폼스키라는 견종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폼스키라는 견종은
비교적 최근에 한국에 알려진 견종이에요.
그만큼 요즘 핫하고, 분양을 원하는 분들이 많은
인기쟁이 견종이랍니다.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1. 폼스키 유래

정말 오래된 견종의 역사는 기원전으로 흘러갈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서 폼스키는
아주 최근에 발생한 견종입니다. 2011년 미국의 사이트
Buzzfeed에 폼스키의 사진이 올라오게 됩니다.
그 사진을 본 사람들은 폼스키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반해버렸답니다. 폼스키는 아주 많은 인기를 얻게 됐어요.
당시 올라온 사진의 폼스키는 사실, 실제 존재하는
강아지는 아니었어요. '피니쉬 라프훈드'라는 견종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속았던 거죠!! 그리고 그 뒤로 실제로,
폼스키라는 견종을 교배하게 돼요. 

폼스키는 소형견인 포메라니안 견종과 중형견인
시베리안허스키 견종이 믹스되어 있는 견종이랍니다.
하지만, 자연적으로 이렇게 크기 차이가 많이 나는 견종은
자연교배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인공수정을 해야 하는데요.
모든 폼스키 견종의 경우에는 인공수정을 하게 된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잘 아는 폼스키가 탄새하게 돼요.
하이브리드견종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순종 혈통의 견종은 아니기 때문에, 믹스견이기도 해요.

유럽과 미국에서  폼스키가 인기를 끌게 됐고,
지금 우리나라까지 전해져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포메라니안+시베리안허스키를 교배한
견종이 2세대, 3세대, 4세대 이렇게 거치고 있어요.
또, 세대별로도 약간씩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거든요!

요즘 가장 핫한 하이브리드 견종인 폼스키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골든두들과 함께 인기가 아주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