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두들 털 종류

골든두들 분양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알아야
하는 부분 중에 하나인데요. 골든두들 견종이
푸들과 같은 곱슬거리는 털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골든리트리버와 같은 직모를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골든두들 털 종류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직모와 곱슬머리 두 종류가 있어요.

#1. 직모 골든두들

골든리트리버 견종은 아시다싶이, 부드럽고 긴 이중모의
직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골든리트리버의 유전자 영향을
많이 받은 아이들은 직모를 가지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저는 골든두들 아이들 중에서 흔하지 않은 아이인데,
푸들의 모색을 닮아 올 블랙의 모색을 가지고 있고,
골든리트리버의 직모를 가져와 직모를 가지고 있는!
블랙에 직모인 골든두들 아이들을 본 적이 있답니다.
이게 부모견의 유전자 영향에 따라 모질이 달라지게 됩니다.
아무래도 골든두들 직모인 아이들은 털빠짐이 꽤 있어요.
곱슬거리는 털을 가지고 있을 수록, 털빠짐은 적습니다.

#2. 반곱슬 골든두들

반곱슬 골든두들의 경우에는, 푸들과 골든리트리버의 모질이
반반씩 적절하게 섞인 경우에요. 반곱슬의 아이들이 가장
흔한 경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골든리트리버의 단점인
털빠짐을 예방할 수 있는 경우가 반곱슬 골든두들이에요.
요즘 많이들 사랑하시는 말티푸와 비슷한 느낌이라 보시면 돼요.

#3. 곱슬 골든두들

푸들이 곱슬거리는 털을 가지고 있죠! 푸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많은 분들이 사랑해 온 견종이고, 털빠짐이 거의 없는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푸들의 곱슬거리는 모질을 많이 닮은
골든두들은 정말 털빠짐이 없는 편이에요. 그래서 털빠짐에
예민한 분들도 충분히 키울 수 있는 견종이라 할 수 있죠.
푸들의 유전자를 많이 가지고 있을 수록 곱슬거리는 털을 가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