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두들 주의해야 할 질병

강아지들은 우리는 보통 품종 별로 아이들을
나누고 있는데요. 각 견종별로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취약한 신체 부위, 질병들이 존재해요. 신체적 조건 때문에
이렇게 각각의 견종이 주의해야 하는 질병들이 있어요.
오늘은 그래서 골든두들 주의해야 할 질병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할게요. 골든두들분양을 고민 중이시라면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골든두들 주의해야 할 질병

- 귀 관련 질병

골든리트리버와 푸들의 공통점이 어떤 부분인지 아시나요?
골든리트리버와 푸들은 모두 크고 긴 귀를 가지고 있어서,
귀가 덮여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귀가 덮여있는
아이들은 귀 관련 질병에 주의해 야 합니다.
귀가 통풍이 되지 않아서, 물이나 피지, 염증이 찰 수 있어요.
귓속이 잘 습해져서 염증에 특히 취약해서, 평소에 귀를 잘
통풍시켜주는 게 좋습니다. 또, 귀 청소도 꾸준히 해야 해요.
귀에 자극이 갈 정도로 강한 청소는 좋지 않구요.
이 큰 귀가 매력적인 견종이죠. 하지만, 관리가 필요해요.

- 고관절 이형성증

고관절 이형성증은 대형견이 가지고 있는 고질병에 속합니다.
대형견은 너무 빠르게 크기가 커지는데요. 그래서인지
골반과 허벅지 뼈의 연결이 부드럽지 못해서 허벅지 뼈가
비정상적으로 성장하는 질병입니다. 고관절 이형성증의 증상은
절뚝거림이 대표적입니다. 토끼뜀을 뛴다거나,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우면 고관절 이형성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어요.

- 진행성 망막 위축증

망막은 빛을 감지하는 눈의 신경입니다. 망막에 이상이 생기는
건데요. 초기에는 야맹증 증세가 있어요. 야맹증은 어두운 곳에서
물체가 잘 안 보이는 증상입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완전히 시력을
잃게 되기까지 하는 무서운 질병이에요. 이 질병은 별다른 치료 방법이
없다고 해요. 그래서 눈 건강에 좋은 음식, 영양제 등을 통해서
아이들의 건강을 챙겨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